향이 없어서 그냥 칙칙 뿌리기 좋네요.
모기 기피제라고 하는데 털진드기 기피도 되는것도 좋구요.
저 같은 경우는 모기를 엄청 물리는 체질이어서...
한강 가는것도 좋아하고 등산도 좋아하는데 모기 물리는거 지긋지긋 했거든요.
몸이나 신발, 옷 다 뿌려도 되니까 그냥 계속 뿌려줬었어요.
어차피 50ML라서 양도 넉넉한것 같았구요.
확실히 이번 여름은 모기기피제 썼을때와 안썼을때가 차이가 컸던 것 같아요 ㅎ
이제 추석인데 성묘전에 친척들이랑 다 같이 나눠써야겠네요 ㅎㅎ